최민록 작가의 흑도 찻잔받침입니다. 철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검정색 소지로 작업 후 유약을 입히지 않고, 소성시 내화갑이라는 고온에서 견디는 상자 안에 작품을 넣은 후 그 주위에 숯을 쌓아 넣고 뚜껑을 닫아 연기가 작품에 스며 들 수 있게 작업하여 우리 전통 기와와 같은 느낌을 내었습니다. 민토의 흑도 찻잔과 함께 찻잔 받침으로도, 개완 받침으로도, 다식 접시로도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 구성: 찻잔받침 1
- 크기: 약 90 x 15mm (지름 x 높이), ±5mm
- 재고 부족시 제작 기간이 2-4주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재고가 없을 시 별도로 연락을 드립니다.
- 페이지 하단에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매시 주의할 점>을 꼭 숙지하시고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 전자레인지, 식기 세척기 사용 금지, 직화 사용 금지, 예열된 오븐 사용은 권하지 않습니다.
- 철수세미 사용 시 스크레치가 날 수 있으므로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
- 작품의 특성상 흙에 흰 알갱이가 뭉쳐져 흰 반점처럼 보이는 있는 곳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흙에 포함된 알갱이로 인해 작품 표면에 패임자국, 긁힌 자국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민토旻土 최민록]
10여년간 차를 수련해온 배우자와 20여년간 도자기를 수련해 온 최민록 작가가 함께 하는 민토는 기능에 충실한 티웨어, 쓰임에 있어 좋은 무게와 크기, 그리고 미적인 아름다움을 고민합니다. 형태의 단순함, 곡선의 유려함 그리고 장식의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며, 다양한 소지의 사용, 유약의 실험 및 개발, 여러 소성 방법등을 활용하여 도자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무늬가 조금씩 다릅니다. 제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함께 연출한 제품은 [민토] 흑도 찻잔입니다.
함께 연출한 제품은 [민토] 흑도 찻잔입니다.
함께 연출한 제품은 [민토] 흑도 찻잔받침과 [민토] 흑도 사각꼭지 개완입니다.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입시 주의할 점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업 특성상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현상은 핸드 메이드 도자기의 특성이기에 불량이 아니며, 이에 따른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다르기에 더욱 정감가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미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 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가마의 소성 과정을 거치며 유약의 색과 무늬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 태토의 철 성분으로 검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유약의 흐른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포, 굽 찍힘 등 현상이 가마 소성 중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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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토] 흑도 찻잔받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