뵤량의 연꽃모양 누비 바구니(L)입니다. 전통 누비 기법을 모던하게 재해석한 제품으로, 원단과 원단 사이에 솜을 넣고 그 위에 재봉틀로 선을 끊이지 않게 촘촘하게 이어 누빔과 꽃잎의 결을 완성합니다. L 사이즈는 크기가 넉넉하여 다양한 물건들을 넣으실 수 있습니다. 아끼는 다구세트 혹은 책 등을 소중한 물건들을 담아 보관해보세요. 다른 사이즈들과 겹쳐 활용하시면 활짝 피어난 연꽃을 연상시켜 훌륭한 일상 속 오브제가 됩니다. 그 자체로도 선물용으로 좋으며, 바구니 속 작은 선물을 넣어 더욱 따뜻하고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셔도 좋습니다.

-크기: 약 170 x 170 x 215mm (가로 x 세로 x 높이)

-누비꽃의 모든 공정은 작가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뵤량 Byoryang]

뵤량의 김보람 작가는 한국의 전통 소재 및 전통 누빔 기법을 활용하여 공예품을 만듭니다. 뵤량의 누비꽃 시리즈는 꽃잎 모양을 전통 누비 방식을 더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라인으로, 2018년과 2019년 우수공예품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꽃'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전통 누빔을 현대에 다시 아름답게 꽃피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