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잠을 위한 세트를 소개합니다. 삼베로 만들어진 파우치, 다용도 순면 거즈 베갯잇 그리고 귀한 우리 곡식 무농약 팥으로 만든 안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다용도 순면 거즈 베갯잇]
평소 침실의 베갯잇은 물론, 여행가방 쌀 때 챙겨 넣으면 여행지의 베개 위에 씌워서 내 집처럼 편안히 잠들 수 있습니다. 부드럽고 고운 결의 거즈로 만들어 수건 대용으로도, 무릎담요로도 쓸 수 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베개 커버 속에 빨랫감을 넣어 가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입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에게 깜짝 선물로도 좋습니다. 빨면 빨수록 톡톡해는 천의 질감도 즐겨 보세요.
[귀한 우리 곡식 무농약 팥으로 만든 안대]
팥의 온기와 향기가 따뜻하게 감싸 눈의 피로를 풀어주며 안구건조증에도 좋습니다. 눈 위는 물론 목이 결릴 때는 목뒤에도, 복부 위에도, 불편한 곳 어디에든 올려보세요. 가끔씩 커버만 벗겨 세탁하면 3년을 써도 거뜬합니다. 분무기로 물을 두번 정도 뿌린 후 전자렌지에 30~40초 돌려 사용합니다.
-구성: 파우치 1, 베갯잇1, 안대1
-크기: 파우치 약 375 x 260mm, 베갯잇 720 x 450mm, 안대 200 x 95mm
-핸드메이드 특성상 제품마다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Heewone 희원]
‘희원’은 최희주 작가가 손으로 한 땀 한 땀, 꼼지락거리며 생활 소품들을 만들어가는 바느질 공방입니다. 작가는 자신을 전통 공예가라고 말하기 보다는 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즉 ’꼼지락 홀릭’이라고 소개합니다. 전통기법을 활용하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현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야기와 의미를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물건에는 받는 사람에 대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받는 이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작업합니다. 작가의 저서로는 <손으로 만드는 선물>이 있습니다.
파우치는 베갯잇과 안대를 담는 용도 외에도 옷이나 소지품 등을 넣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 다용도 순면 거즈 베갯잇]
순면 거즈를 사용하여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 보드랍습니다.
베갯잇의 크기가 넉넉하여 큰 베개도 거뜬히 잘 들어갑니다. 그래도 가지고 계신 베개의 사이즈를 한번 확인해보시고 구매해주세요.
스티치 컬러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손으로 한 땀 한 땀 뜬 정성이 깃든 제품입니다.
[귀한 우리 곡식 무농약 팥으로 만든 안대]
팥이 들어간 주머니와 언제든 세탁할 수 있는 커버가 별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으로 만든 정성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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