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고된 상품은 테두리에 스티치가 없이 봉제되었습니다. [Heewone] Linen Coaster (Red) 상품의 봉제사진 참조 부탁드립니다.
어린 아이가 그린 선처럼 자유롭게 블랙 스티치를 박은 희원의 린넨 코스터입니다. 따뜻한 컬러의 슬라브가 있는 도톰한 린넨을 사용하여, 겨울철에도 포근한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큰 머그잔과 작은 잔 등 다양한 크기의 잔을 올려 사용하시는데 무리가 없어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습니다. 천 위로 블랙의 실로 작가의 손이 가는대로 자유로운 산 그림을 새겨 넣었습니다. 제품 하나하나 똑같은 모양 없이 모두 각자만의 이야기가 그려져 있어, 기계로 만들어진 제품들과는 다른 사람의 따뜻한 손길과 정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차를 마시는 시간은 마음도 쉬어 가는 시간입니다. 흘러가는 스티치의 선 위에 마음을 잠시 놓고 차 한잔 해보세요. 핸드메이드 특성상 제품마다 각각 모양이나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상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크기: 약 120 x 120mm (가로 x 세로)
-핸드메이드 제품의 특성상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Heewone 희원]
‘희원’은 최희주 작가가 손으로 한 땀 한 땀, 꼼지락거리며 생활 소품들을 만들어가는 바느질 공방입니다. 작가는 자신을 전통 공예가라고 말하기 보다는 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즉 ’꼼지락 홀릭’이라고 소개합니다. 전통기법을 활용하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현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야기와 의미를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물건에는 받는 사람에 대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받는 이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작업합니다. 작가의 저서로는 <손으로 만드는 선물>이 있습니다.
작은 다관의 받침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No | Subject | Writer | Date |
No Questions Have Been Crea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