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 최희주 작가의 빨아쓸 수 있는 속옷 라이너와 삼베 케이스입니다. 우리 몸과 가장 가까운 곳에 쓰는 것이라 무엇보다 안전할 것. 그리고 관리하기 쉬울 것. 이 두 가지를 생각하여 만들었습니다. 강화도의 질 좋은 소창으로 만든 라이너는 외출하고 돌아와 바로 손으로 주물러 빨아 널면 한두 시간이면 보송 보송 건조되어 깔끔하고 편하게 쓸 수 있습니다. 손수건처럼 만든 휴대용 케이스에 하나 넣고 다니시다 바꾸어 주시면 속옷을 새로 갈아입은 듯 깔끔히 지낼 수 있습니다. 삼베로 만든 케이스는 천 자체의 항균성으로 세균의 번식을 막아 주어 안심입니다. 매일 매일 소비되는 일회용 라이너 대신 몸과 환경을 생각하는 빨아쓰는 라이너로 일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 보세요.
-구성: 삼베 보관 케이스 1개, 소창 라이너 3개
-크기: 케이스 약 120 x 120mm, 라이너 약 160 x 80mm (접었을 때)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여분의 라이너가 들어있어 어디서든 바꾸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작성된 질문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