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스트레이터 이영채 작가의 지나치는 풍경들의 좋은 '구석구석'을 모아 만든 스티커 컬렉션입니다. 002 LIGHT은 길을 걸으면서 만나게 되는 빛들을 담은 시리즈입니다. 저 멀리 나무 사이로 지는 붉은 태양, 어두운 밤 밝게 빛나는 가로등 불빛, 창 밖으로 보이는 건물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을 담아낸 그림 3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림을 보고 있으면 일상 속 순간들을 남다르게 포착하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손에 쥘 수 있는 작은 크기의 그림들로 핸드폰, 다이어리, 노트북 등 가까운 곳에서 좋은 풍경을 담은 순간들 만나보세요.
-구성: 스티커 3장
-크기: 55 x 77mm(가로 x 세로)
[ Lee Youngchae 이영채]
일러스트레이터 이영채는 사람과 풍경을 구경하고 지켜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작가는 사람들이 흔히 스쳐지나갈 수 있는 찰나의 순간들을 특유의 시선으로 포착하고 종이 위에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냅니다. 여러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책, 제품을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Alone Time: Here and There, LIFE가 있습니다.
핸드폰, 다이어리, 노트북 등 곁에서 좋은 풍경을 담은 순간들 만나보세요.
저 멀리 나무 사이로 하루 일과를 마친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하늘도 붉게 물들어가고 있어요.
깜깜한 밤에 가로등 불빛이 유독 밝게 빛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건물들에서 아직 꺼지지 않은 새하얀 불빛들이 흘러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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