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 판의 '자연담은' 미니 식빵접시입니다. 노릇노릇 잘 익은 식빵을 닮아 지어진 이름입니다. 미니 식빵 접시는 찻자리에서 다식을 담거나 찬기로 활용하시거나, 작은 물건들을 올려놓는 트레이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반 판의 '자연담은' 시리즈는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옹기의 재료로 사용되는 부엽토와 나무재를 적절히 혼합하여 식기에 최적화된 천연 재유를 만들어 제작하였습니다.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모래색이 특징이며 시유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유약의 흐름과 가장자리의 색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크기: 115 x 95 x 10mm (가로 x 세로 x 높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가장자리의 유약의 색이 더 짙은 제품이 있을 수 있습니다. 상세사진을 확인해주세요. 상품은 랜덤 배송됩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페이지 하단에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매시 주의할 점>을 꼭 숙지하시고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공방 판]
공반 판은 김승용, 이나리 두 작가가 전통을 모던하게 때론 해학적으로 도자기에 담아내고자 함께 걸어가는 도예공방입니다.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입시 주의할 점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업 특성상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현상은 핸드 메이드 도자기의 특성이기에 불량이 아니며, 이에 따른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다르기에 더욱 정감가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미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 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가마의 소성 과정을 거치며 유약의 색과 무늬가 제품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태토의 철 성분으로 검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약의 흐른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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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판] 미니 식빵 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