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성 작가의 들풀이 소중하게 새겨진 오브제입니다. 책갈피로도, 문진으로도 작은 오브제로도 다양하게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제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크기: 약 80 x 40 x 5 mm(가로 x 세로 x 높이)
-페이지 하단에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매시 주의할 점>을 꼭 숙지하시고 구매를 부탁드립니다.
[Park Hyesung 박혜성]
박혜성 작가는 산책을 할 때 길가에 핀 풀과 꽃들을 자세히 살핍니다. 매일 지나는 길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생명들을 발견하는 일에서 즐거움을 느낍니다. 살피고 걷다보면 어느 순간 어느 한 줄기가 마음에 들어옵니다. 그 한 줄기에 마음이 쓰이기도 하고, 그 한 줄기에 위로를 받기도 합니다. 마음을 내어주고 받을 때에 더욱 맑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사진, 그림, 혹은 실물로 기록해 놓은 풀과 꽃들은 좋은 때를 만나 작가의 작업으로 물 흐르듯 이어집니다. 곁에 두면 마음이 맑아지는 도자기가 되기를 바라며 작업합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제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와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제품은 랜덤으로 발송됩니다.
핸드메이드 도자기 구입시 주의할 점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업 특성상 아래와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래 현상은 핸드 메이드 도자기의 특성이기에 불량이 아니며, 이에 따른 반품과 교환이 불가능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조금씩 다르기에 더욱 정감가는 핸드메이드 도자기의 미감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손으로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 색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태토의 철 성분으로 검은 반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약의 흐른 흔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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