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부터 수확까지!
씨드키퍼의 씨앗생활 스타터 키트입니다. 별도의 준비물 없이 씨앗을 발아시켜 식물의 본잎까지 길러내는데 필요한 모든 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물 생장에 적합한 환경만 제공한다면 누구나 쉽게 씨앗을 발아시키고 다양한 식물을 기를 수 있습니다.
가든 투 테이블을 테마로 하여 요리해서 식탁 위로 올릴 수 있는 작물들로 나만의 텃밭 정원을 꾸밀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익숙한 품종과 낯설지만 매력적인 품종의 씨앗이 골고루 묶여 다양하게 구성됩니다.
작은 상자 안에 담긴 우아한 느림의 철학
1. 씨앗부터 시작하는 가드닝
작은 씨앗이 내 손을 거쳐 발아하고, 새싹이 되어 커가는 과정에서 얻는 큰 성취감은 오직 경험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씨앗 가드닝을 통해 독특하고 새로운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2. 한 번에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큐레이션 키트
하나의 키트는 5종의 씨앗으로 구성됩니다. 10개의 펠릿에 단일 품종으로 작물 재배를 할 수도 있지만, 5종의 씨앗을 한 번에 파종하면 다양한 작물의 생장 속도와 방식을 비교하고 관찰할 수 있습니다.
3. 별도의 준비물 필요 없는 나만의 정원
모든 재료는 씨앗키트 안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약간의 시간과 설레는 마음 뿐입니다. 씨앗 발아부터 본잎이 2-3장 자랄 때까지 필요한 기초 준비물이 모두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 좁은 공간에서도 가능한 씨앗생활
부담없는 크기와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손바닥만한 공간만 있다면 바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통풍이 원활하고 햇빛이 풍족한 공간이라면 누구나 씨앗에서 새싹을 틔울 수 있습니다.
스파이스 키트 Spice Seedkit
👉🏼고수 / 스위트 바질 / 오레가노 / 타임 / 파슬리
가든 투 테이블을 테마로 직접 재배하여 먹을 수 있는 다양한 허브들로 구성됩니다. 요리할 때 가장 많이 사용되는 5종의 향신료를 씨앗부터 길러 수확할 수 있습니다.
구성품 소개
모든 준비는 끝났어요, 우리에게 필요한 건 시간뿐!
씨드키퍼에는 씨앗생활 시작을 위한 기본 준비물들이 함께 구성되어 있습니다. 친환경 포트와 트레이에서 펠릿으로 씨앗을 발아시켜 본잎까지 길러보고, 본잎이 나온 이후에는 다른 화분으로 정식해주셔야 제대로 자랄 수 있습니다.
1. 천연펄프 포트와 트레이
천연 펄프로 만들어져 가볍지만 단단합니다. 작은 공간에서도 10개의 모종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종이 소재로 통풍과 배수가 원활하며, 촉촉해지는 펠릿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2. 지피 펠릿
피트모스가 주원료로 보비력과 보수력이 우수합니다. 떡잎이 싹트기 위한 환경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발아에 도움이 됩니다. 펠릿을 감싸고 있는 겉망을 통해 흙의 건조상태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수분관리가 가능합니다. 땅에서 100% 분해되는 겉망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정식하시면 뿌리 상함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씨앗 5종
제품의 테마에 알맞은 씨앗 5종을 선별했습니다. 생육 조건을 맞춰준다면 실내외 환경에서 무난하게 발아할 수 있는 작물들을 추천해 드립니다.
4. 스포이드
펄프 포트와 트레이는 종이로 만들어져 과도하게 물을 줄 경우 지저분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과습은 새싹에 해가 되므로 과습 예방을 위한 스포이드를 사용하시면 좀 더 깔끔하고 쉽게 물주기가 가능합니다.
5. 이름표
씨앗 5종을 구분할 수 있도록 이름표를 만들 수 있는 나무 막대와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나무 막대는 이름표뿐만 아니라 씨앗 파종 시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매뉴얼
씨앗 기르기 팁과 키트 조립 방법, 작물 활용법이 안내된 씨드키퍼 매뉴얼이 들어있습니다.
스파이스 키트로 컴파운드 버터 만들기
타임 버터 Thyme Butter
버터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여러 가지 허브를 섞은 컴파운드 버터를 만들어 빵에 발라 구워 먹으면 온갖 풍미가 입안에서 폭발하는 경험을 맛볼 수 있어요. 버터의 고소한 풍미에 상큼한 허브향이 가미되어 빵에 발라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허브를 넣어서 만들어보세요. 씨드키퍼 팀은 타임과 로즈마리를 섞어보았어요.
* 향신료 허브를 이용한 더 다양한 레서피는 스파이스 키트 매뉴얼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씨앗 주의사항
종묘사에서 유통하는 씨앗의 경우 소독을 위한 약품처리가 되어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인공적인 색이 첨가될 수 있습니다. 씨앗은 작물을 기르는 용도로만 사용하셔야 하며, 절대 씨앗 자체를 직접 드시면 안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 파종하실 경우에는 보호자의 눈을 피해 아이들이 씨앗을 먹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주세요. 씨앗을 만진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세요!
[Seed Kepper 씨드 키퍼]
씨드키퍼는 땅이 없는 도시농부와 요리하는 아트디렉터가 함께 만드는 식물생활 브랜드입니다. 식물생활에 대한 고민을 나누다 씨앗부터 시작하는 가드닝이 주는 엄청난 자기효능감에 대한 공감으로부터 씨드키퍼가 시작됐습니다. 한정된 공간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자기만의 정원, 자기만의 밭을 꾸미는 것의 가능성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리는 작은 공간에서도 자연의 행복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합니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고 풍요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자연은 모두 저마다 일정한 주기가 있는데, 사람들은 이를 종종 잊는듯합니다. 씨드키퍼와 함께 내가 기른 것으로 스스로 밥을 짓는 기쁨, 직접 수확한 작물에서 얻는 보람. 무엇보다, 자라나는 생명이 선물하는 삶의 에너지를 가까이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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