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 유리로 만들어진 유리편집의 사각 접시입니다. 다식이나 핑거푸드를 올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사각형의 기포 유리와 색유리의 손잡이의 조합이 독특합니다. 투명 유리에 달린 색유리가 포인트가 되기도 하며 그릇을 옮길 때 손잡이가 되어 편리하기도 합니다. 청량한 유리 그릇으로 여름철 찻자리와 테이블 위를 한결 아름답게 만들어 보세요.
-크기: 150 x 80 x 6mm (가로 x 세로 x 높이), 27mm(손잡이 길이) ±10mm
-손으로 만든 제품으로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유리편집 Yuri Edit]
유리편집을 이끄는 김은주 작가는 오랜 세월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왔습니다. 글자, 문장, 문단을 선별하고 재조합하여 책을 만드는 일과 맑은 유리와 다채로운 색유리 조각들을 선택하여 편집하는 일이 닮은 것에 매력을 느껴 유리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오브제가 부엌에서는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책상 위에서는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올리는 선반으로, 집안 곳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Yellow
↓Green
↓Brown
↓Gr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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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Edit] Bubble Glass Square Plate (4 col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