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편집 김은주 작가의 색유리를 조합한 유리 버터나이프입니다. 버터를 빵에 바를 때 사용하셔도 좋고, 그 자체로도 두어도 훌륭한 오브제가 됩니다. 아름다운 컬러감 덕분에 사용할 때 더욱 큰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모양과 크기 등이 조금씩 다릅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만의 작품을 소장하는 재미도 느껴보세요. 피치 + 그린, 피치 + 카키 중 컬러를 선택하여 주세요. 

-구성: 유리 버터나이프 1개

-길이: 약 135mm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모양과 크기 등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기포 및 하얀 선은 제작 공정 상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이로 인한 교환이나 환불은 불가능합니다.

[유리편집  Yuri Edit]

유리편집을 이끄는 김은주 작가는 오랜 세월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왔습니다. 글자, 문장, 문단을 선별하고 재조합하여 책을 만드는 일과 맑은 유리와 다채로운 색유리 조각들을 선택하여 편집하는 일이 닮은 것에 매력을 느껴 유리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오브제가 부엌에서는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책상 위에서는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올리는 선반으로, 집안 곳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왼쪽(피치+카키), 오른쪽(피치+그린)

피치 + 그린

피치 + 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