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편집의 토끼가 그려진 투명한 유리 수저받침입니다. 투명 유리에 미세한 펄이 들어간 파우더로 뛰고 있는 토끼 그림을 그려넣어 귀여운 포인트가 되어줍니다. 작은 사이즈로 수저받침이나 반지, 귀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올려놓는 용도로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빛이 들어오는 곳에 세워두면 그 자체로도 훌륭한 오브제가 됩니다. 유리 오브제가 공간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어줍니다.
-구성: 수저받침 1개
-크기: 약 90 x 45mm(가로 x 세로), ±5mm
-손으로 만든 제품으로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며, 유리에 기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리편집 Yuri Edit]
유리편집을 이끄는 김은주 작가는 오랜 세월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왔습니다. 글자, 문장, 문단을 선별하고 재조합하여 책을 만드는 일과 맑은 유리와 다채로운 색유리 조각들을 선택하여 편집하는 일이 닮은 것에 매력을 느껴 유리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오브제가 부엌에서는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책상 위에서는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올리는 선반으로, 집안 곳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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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Edit] Glass Bunny Chop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