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방울을 닮은 유리편집의 미니 색유리 접시입니다. 기포 유리로 만들어져 청량한 느낌을 주어 여름철에 더욱 잘 어울립니다. 핑거푸드, 악세사리등을 놓아 두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창가에 두어 스테인드글라스처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S사이즈는 수저받침으로 사용하기 알맞으며, M사이즈는 수저받침은 물론 작은 핑거푸드를 올릴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상세사이즈를 꼭 확인해주세요.
-크기: S 90 x 43mm(가로 x 세로), M 115 x 70mm(가로 x 세로)
[유리편집 Yuri Edit]
유리편집을 이끄는 김은주 작가는 오랜 세월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왔습니다. 글자, 문장, 문단을 선별하고 재조합하여 책을 만드는 일과 맑은 유리와 다채로운 색유리 조각들을 선택하여 편집하는 일이 닮은 것에 매력을 느껴 유리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오브제가 부엌에서는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책상 위에서는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올리는 선반으로, 집안 곳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등록일 |
작성된 질문이 없습니다. |
[Yuri Edit] Mini Bubble Glass Pla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