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편집의 사각형 모양의 미니 색유리 접시입니다. 미니 사이즈로 작은 핑거푸드 등을 올리는 그릇으로 사용하거나 잃어버리기 쉬운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놓아 두는 트레이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투명도가 있는 라이트 그린컬러와 원색 컬러가 돋보이는 딥 그린 컬러 두가지로 구성하였습니다. 옵션에서 컬러를 선택하여 구매해주세요.

-구성: 접시 1개

-크기: 약 95 x 78 x 10mm (가로 x 세로 x 높이), ±5mm

-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제품마다 크기나 모양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유리편집  Yuri Edit]

유리편집을 이끄는 김은주 작가는 오랜 세월 책을 만드는 편집자로 살아왔습니다. 글자, 문장, 문단을 선별하고 재조합하여 책을 만드는 일과 맑은 유리와 다채로운 색유리 조각들을 선택하여 편집하는 일이 닮은 것에 매력을 느껴 유리공예 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작가는 자신이 만든 오브제가 부엌에서는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으로, 책상 위에서는 장신구나 소지품 등을 올리는 선반으로, 집안 곳곳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Light Green]

투명도가 있는 라이트한 그린컬러입니다.

이 컬러의 유리는 특성상 기포가 조금씩 보이며 전체적으로 텍스쳐가 살아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Deep Green]

원색의 컬러가 돋보이는 딥 그린컬러입니다.

Light Green 컬러가 편안한 느낌이라면, Deep Green컬러는 더욱 생기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