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원 최희주 작가의 삼베 매트입니다. 자연소재인 삼베로 만들어진 러너 위로 한 줄기의 녹색 선이 흐릅니다. 작품마다 선의 모양이 모두 달라 더욱 재미있고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차를 마시거나 식사를 하는 동안 매트 위를 자유롭게 흐르는 선을 따라 마음도 자연스레 흘려보내보시길 바랍니다.
-크기: 약 40 x 30cm (가로 x 세로)
-핸드메이드 작품으로 작품마다 모양과 크기가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천연소재인 삼베의 특성상 세탁 후에는 조금씩 크기가 소폭 줄어들며 질감 또한 자연스럽게 변화합니다.
[Heewone 희원]
‘희원’은 최희주 작가가 손으로 한 땀 한 땀, 꼼지락거리며 생활 소품들을 만들어가는 바느질 공방입니다. 작가는 자신을 전통 공예가라고 말하기 보다는 천을 가지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즉 ’꼼지락 홀릭’이라고 소개합니다. 전통기법을 활용하지만 그에 얽매이지 않고 현대 생활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야기와 의미를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손으로 만드는 물건에는 받는 사람에 대한 소중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다고 생각하기에 항상 받는 이를 생각하며 진심을 담아 작업합니다. 작가의 저서로는 <손으로 만드는 선물>이 있습니다.
천연소재인 삼베의 특성상 세탁 후에는 자연스럽게 질감이 변화하며 크기가 소폭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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