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책에 실린 이 제품을 캡쳐해와서 찾아봤는데 어느분 블로그에 실린 후기를 보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 맘때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고 우울해서 음악이던.약이던. 뭐라도 풀릴것같은건 모든 다 찿았는데 요 무하유스틱이 제게 안정감을 줄거같았어요. 그래서 주문해서 받았는데 박스를 열때부터 은은한 향기가 나더라구요. 다른 택배박스였음 벌써 안좋은 냄새가나는데.. 그리고 박스를 붙인 테잎도 종이테잎이여서 환경적으로도 많이 신경쓰시는구나 생각이들었고 안에 하얗고 예쁜 알갱이들로 덮여있었는데 옥수수성분으로 만들어진 중전재! 자연으로 돌아간대요. 감동받았어요.
포장도 너무 깔끔하고 예쁘고 받는사람을 아주 많이 생각하신거 같아서 또 감동받았습니다. 연꽃받침은 아기자기하니 깔끔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어디에 둬도 잘어울리고 고급지네요^^ 무하유 스틱은 향이 제가 느끼기에는 포근한 비누향이에요. 보통 비누향같은건 금방 날라가는데 요 아이는 스틱 하나가 향을 피우지 않아도 그 은은한 향이 주변에만 머무르지않고 멀리 오래도록 고스란히 남네요. 제가 편한곳에서 향을 피우고 편안한 음악과 함께하니 마음이 차분해졌습니다. 여쭤볼게 있어서 판매자님과 통화를 하게되었는데요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 저의 아주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